
제주도에 오면 늘 먹는 메뉴가 있다. 다양한 해물들이 잔뜩 들어간 해물라면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기 전, 공항 근처에서 해물라면 한 그릇 먹고 돌아가야겠다.
공항과 가까운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산양산삼해물라면'이라는 식당이 있기에 그리로 향했다. 온 김에 이호테우해수욕장 산책도 하고 가면 딱이겠다.
🍜유재덕의 산양산삼해물라면 제주도본점
📍 제주 제주시 테우해안로 150
네이버 지도
산양산삼해물라면 제주도본점
map.naver.com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저 멀리 이호테우해수욕장의 시그니처인 목마 등대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해물라면집에 왔으니 라면 한 그릇 시켜야지. 딸은 아직 라면을 먹지 못하니, 김밥도 함께 주문 완료.
가게를 둘러보니, 작은 소품샵도 함께 하고 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해물라면 가게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요런 소품들을 좋아하거나 구입하는 편은 아닌데, 딸의 입장은 또 다르다.
결국엔 핑크빛 돌고래🐬 키링 하나 구입 완료.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해물이 가득 들어찬 푸짐한 해물라면과,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김밥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김이 모락모락, 식기 전에 얼른 먹어야겠다.



🎠여기는 이호테우해수욕장


맛있게 그릇을 비우고 나서, 가게 앞 이호테우해수욕장 해변을 잠시 걸었다. 요즘은 목마 모양의 특색 있는 등대로 많이 알려져 있는 해변이다. 사실 여긴 제주도 특유의 에메랄드빛 해변과는 거리가 멀기에, 일부러 찾아온 적은 없다.
그래도 제주도에 왔으니 바닷가 한 번은 걷고 가야지.



제주공항 근처라, 비행기들이 쉬지 않고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직 대한항공과 합병 전이라, 금호 로고가 붙어 있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도 보인다.

이제 슬슬 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이다. 아, 그 전에 한 군데 더 들를 곳이 있다. 다시 차에 올랐다. 여행이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간다.
20230211(토)
제주 해물라면 맛집 <산양산삼해물라면> / 이호테우해수욕장
Canon 6D + Tamron 28-7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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